돈도 벌고 전원생활도 누리고 ‘일석이조’…은퇴 걱정 없는 귀농 창업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

내년에 은퇴를 앞둔 직장인 정민철씨. 그는 박봉이지만 부인과 함께 알뜰살뜰 모은 저금에 퇴직금과 집을 판 돈을 합쳐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다.

창업 비용과 귀농·귀촌에 쓸 돈이다. 정씨는 “농촌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자연을 벗하며 살 계획”이라며 “그 동안 바쁜 도시생활에 쫓겨 쇠약해진 심신을 회복하고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본격적인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씨와 같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도시에서 음식 체인점을 하자니 치열한 경쟁 탓에 맘 편히 오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빠르게 바뀌는 유행을 쫓아 가기에도 벅차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귀농해 논밭을 일굴 생각도 한다. 하지만 수십 년간 도시생활에 젖은 체력과 기술이 농업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게만 보인다. 농사지을 땅과 전원주택을 함께 마련해야 하는 일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정씨는 “요즘엔 은퇴해도 경제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며 “하지만 직장을 다니다 퇴직하는 경우 자기 손으로 직접 사업을 벌려본 경험이 부족한 탓에 자칫 발을 잘못 디뎠다가 비싼 수업료만 내고 빠져 나와야 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다”며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전원생활과 도시생활 동시에 누려

그래서 정씨는 그리던 전원생활과 도시농부 같은 창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한 방안으로 요즘 스마트팜 전원마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스마트팜 전원마을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은퇴자들이 전원주택단지처럼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수경재배 시스템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며 전원생활도 누리는 형태다.

리팜코리아가 그 같은 귀농창업과 전원생활을 함께 누리는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을 선보인다. 수익형 전원마을 형태는 국내 처음이다. 이 마을은 충북 청주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일대 대지 2만1600여㎡에 단독주택 약 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전원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쾌적하다. 주변에 오창저수지, 목령산, 39만7000여㎡ 규모의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등 호수·산·공원 등이 있으며 전원마을 모든 세대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여유와 힐링을 누리기에 좋은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마을 안에는 창업시설·팜카페·테라피·게스트룸·광장·공원 같은 공동시설도 마련돼 가족쉼터와 방문객 편의를 제공한다.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은 도심이 가까워 생활하기에도 편하다. 전원마을에서 오창읍사무소·오창과학산업단지·오창산업단지·홈플러스·학군지역이 약 4㎞ 안팎에 몰려있다. 또한 농업기술원이 5㎞, 성모병원 10㎞, 시청이 있는 청주시 도심이 16㎞ 정도 거리에 있다.

마을은 교통의 요충지에 있어 접근하기도 수월하다. 마을에서 차로 10분대 거리에 오창IC·청주공항·증평IC·중부고속도로·청주2순환로등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오가기 편하다. 각리초·각리중·청원고·오창고와 산업단지도 가깝다.


친환경 농산물 연중 자동화 생산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의 전원주택은 수경재배와 주거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형태로 지어진다. 일부는 유리온실인 재배사로, 나머지는 거주공간으로 각각 설계되는 목조주택이다. 온실은 새싹채소를 기르는 수경재배 시스템이 설치·운영된다. 삶터가 곧 일터인 셈이다.

수경재배 시스템이란 실내에서 최소한의 면적으로 물만 사용해 새싹채소를 기르는 농사기법으로 스마트 팜(ICT·IOT Smart Farm)으로도 불린다. 이 시스템은 관리·생산이 자동화로 이뤄져 노동시간을 줄여주고 LED 조명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실내에서 기르기 때문에 날씨 변화에 크게 상관없이 연중 길러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이동형 수경재배 시스템은 일반 건축물에도 설치할 수 있다. 큰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전원생활과 수익창출을 누릴 수 있어 도시 은퇴자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리팜코리아 관계자는 “수경재배 시스템으로 길러낸 새싹채소는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은 친환경 농산물이며 시장상황에 따라 재배작물을 변경할 수도 있다”며 “샐러드·제과제빵·착즙주스 등 자연 그대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부가가치 높은 농산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 약 200만원 정도 수익이 예상돼 은퇴 걱정 없이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며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은 지난달 말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재배사·주택 연결돼 창업에 수월…친환경·내구성·단열 좋아 '일석삼조'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 주택이 다른 전원주택과 가장 큰 차이점은 주거공간과 창업공간이 연결된 주택이라는 점이다. 창업공간은 유리 온실로 만들어진 재배사로 설계된다.
이 곳엔 각종 새싹채소를 기르는 스마트팜 창업시설로 꾸며진다. 주거시설과 재배시설이 연결된 공간은 귀농·귀촌 초보자일수록 농작물의 성장과정을 곁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관리하기에 수월하고 빠르게 정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주택의 또 다른 특징은 전나무를 사용해 짓는 100% 친환경 원목 주택이라는 점이다. 목조주택은 주택의 주요 구조부의 하중을 지지하거나 다른 구조 재료로 전달하는 부분이 모두 목조로 이뤄진 집이다.
자재가 친환경적이어서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전원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주택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목조주택은 단열·습도·내구성 등에서 콘트리트로 지은 집보다 경제적이고 튼튼해 전원생활용으로 많이 선택된다.
 
목조주택은 내구성이 좋아 수명이 오래간다. 콘크리트 주택의 평균수명이 통상 50년 정도라면 목조주택은 수명이 그보다 최대 2배 이상 긴 편이다. 이는 목조주택의 주요 자재가 외부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기 때문이다.
목조주택의 강점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점이 습도 조절 부분이다. 나무는 대기 중의 습도 변화에 맞춰 수분을 빨아들이거나 내뱉으며 외부 변화에 맞춰 적정 습도를 유지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이는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단열이 잘되는 점도 목조주택의 장점이다. 목재는 단열 효과가 벽돌·콘크리트보다 4~7배, 석재보다 15배 정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단열과 보온성이 좋아 에너지 절감과 유지비 절감 효과가 높다. 목조주택은 공간면적도 넓은 편이다. 조적식 구조나 콘크리트 구조보다 벽 두께가 얇아 내부 면적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목조주택은 무엇보다 건강에 좋다. 목재 성분이 신체 활성화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오창 오팜스 스마트팜 전원마을 분양 관계자는 “목조는 강철 같은 소재보다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불의 연소나 확산속도가 느려 화재 위험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읽으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등록
0 / 100 bytes